우아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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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다락, 8월에는..
작성자 : 민우회,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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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多樂 - 이기적 섹스,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여름의 끝자락에 함께 읽은 책은 조금 과격할 수도, 한편으로는 사이다 같을 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회원님들께서 페미니즘의 주요 논쟁적 이슈들을 건드려 주셔서 진지한 토론이 되었습니다.

섹슈얼리티를 개인적인 것이 아닌, 민주주의의 구성요소로 생각해보자는 주장에서부터
동전의 양면과 같은 성해방과 반성폭력을 어떻게 위치 지을 것인가에 관한 고민들,
성적 지향과 쾌락 등 중요한 이야기는 다 나온 것 같네요.
책을 읽는 내내 여탕에 앉아 있는 것 같았다는 어느 회원님의 서평에 빵 터지기도 했구요.

그러나 책의 내용을 떠나 이 모든 이슈가 이론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구체적인 경험으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삶과 분리되지 않은 진솔한 페미니즘, 위로와 공감이 깃든 각자의 철학을 만났던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원 로즈 



*9월의 다락, 가을이 성큼 와있겠네요!

-일시: 9.28(화) 저녁 6:30
-내용: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인상적인 그림과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