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하담에서

하담
2026-08-04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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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삼중 열돔에 갇혔다는 한국의 서쪽.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거기에 동쪽에서 데워져 넘어온 바람까지,

파주시는 그야말로 찜통이었지만!


하담은 바로 '그' 파주시 퇴골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났습니다! (용맹) 💪


대형 튜브에 바람을 넣지 않은 상태로 출발~한 바람에

20여분 동안 땀 뻘뻘 흘리며 튜브를 빵빵하게 만들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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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근 순간 

그간 겪은 고난과 역경은🥹 휘리릭~ 사라졌답니다.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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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튜브에 온전히 몸을 맡겨 물에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바위에 등을 기댄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오랜만에 계곡에 몸을 뉘여 물을 맞았어요. 물이 시원하게 어깨를 마사지 해주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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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계곡에 와봤어요. 사람들이 왜 '계곡~ 계곡~'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재밌게 노는 주변 사람들 덕에 더 재밌게 놀았어요."


퇴골계곡은 상업적인 식당 하나 없는, 

울창한 나무와 맑은 계곡물만 흐르는 자연, 그 자체의 공간이었답니다. 

덕분에 하담인과 하담지기들은 평화로우면서도 풍성한 '문화가 있는 별요일'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 퇴골계곡 물놀이는 하담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별요일'의 일환으로 진행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