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이라....
탄핵의 강을 건너려는 봄은 언제 오는가 하였는데 3월 마지막 주로 넘어가고...
3월에 개학한 친구들은 진학한 학교로, 한 학년 올라가면서 조금 변화하고 새롭게 잘해보려는 마음들이 보여진다. 안 가던 학교도 자발적으로 가고 공부도 할려고 하고 자기 적성 찾아 진학하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들이 하담에서는 너무 힘겨웠었는데 당당히 세상에 맞서 나가는 모습에 큰 박수를 쳐주게 된다.
성장하지 않는 생물이 없다고 하던데 이렇게 성장하도록 애쓴 하담지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 가득이다. 성장하도록 견뎌준 시간들....같이 울고 격려하고 서로를 도닥거리면서 달려온 한 해의 결실이라 여겨져서 뿌듯하다..
하담인 5인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사회적 부모가 되어 화가 나지만 한 번 더 기다려주고, 설득하고, 정서적 지지를 해주고, 같이 욕해주고, 무서워 잠 못드는 어린 친구를 데리고 자면서 안정시키던 수많은 불면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성장한 친구들을 보면서 눈 녹듯 힘듦이 씻겨간다.
하지만 하나가 된 것 같으면 또 다른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혼자가 아니라 다섯이 있어서 서로 격려하면서 해결해갈 것이다.
성인인 하담인들도 어린 시절의 상처들로 힘겨워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알려주면서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다고 믿는다.
새 봄에 꽃피어나길 기대하며
‘Better than Yesterday’ 성장하는 우리!!!

춘래불사춘이라....
탄핵의 강을 건너려는 봄은 언제 오는가 하였는데 3월 마지막 주로 넘어가고...
3월에 개학한 친구들은 진학한 학교로, 한 학년 올라가면서 조금 변화하고 새롭게 잘해보려는 마음들이 보여진다. 안 가던 학교도 자발적으로 가고 공부도 할려고 하고 자기 적성 찾아 진학하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들이 하담에서는 너무 힘겨웠었는데 당당히 세상에 맞서 나가는 모습에 큰 박수를 쳐주게 된다.
성장하지 않는 생물이 없다고 하던데 이렇게 성장하도록 애쓴 하담지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 가득이다. 성장하도록 견뎌준 시간들....같이 울고 격려하고 서로를 도닥거리면서 달려온 한 해의 결실이라 여겨져서 뿌듯하다..
하담인 5인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사회적 부모가 되어 화가 나지만 한 번 더 기다려주고, 설득하고, 정서적 지지를 해주고, 같이 욕해주고, 무서워 잠 못드는 어린 친구를 데리고 자면서 안정시키던 수많은 불면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성장한 친구들을 보면서 눈 녹듯 힘듦이 씻겨간다.
하지만 하나가 된 것 같으면 또 다른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혼자가 아니라 다섯이 있어서 서로 격려하면서 해결해갈 것이다.
성인인 하담인들도 어린 시절의 상처들로 힘겨워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알려주면서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다고 믿는다.
새 봄에 꽃피어나길 기대하며
‘Better than Yesterday’ 성장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