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_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도 탄핵 선고 집회에 참석하여 깃발을 높이 들었다
2025년 4월 4일 11시는 역사적인 날이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들은 집회가 열리는 헌법재판소에 가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경복궁에서 모였다.
헌법재판소는 안국역에서 가장 가깝지만 윤석열 탄핵 선고일인 오늘, 3호선 안국역은 무정차 운영을 했기에
경복궁에서 모여 안국역까지 함께 걸었다.
10시부터 탄핵 선고 결의대회가 시작되었고 안국역을 가득 매운 시민들과
11시에 생중계 되는 탄핵 선고 방송을 지켜 보았다.
11시가 되자 헌법재판관 8명이 모습을 드러냈고 문형배 헌법 재판관이 윤석열 탄핵 심판 인용 결정문 전문을 낭독했다.
8대 0!
8명의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오전 11시 22분 탄핵이 선고 되었다.

사진_탄핵선고 집회에 참석한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
이 한마디에 계엄 선포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광장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기록들이 머리 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차별과 혐오가 가득했던 윤 정부가 들어선지 3년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게 했다.
마치 전시 상황처럼 늘 긴장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았던 시간이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 갈 것이다.
어느 누구도 구조적으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만들어 나야 할 것이다.
가야 할 길이 아직 멀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다.

사진_탄핵 선고 집회 헌법재판소 앞에서

사진_탄핵 선고 집회 헌법재판소 앞에서
사진_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도 탄핵 선고 집회에 참석하여 깃발을 높이 들었다
2025년 4월 4일 11시는 역사적인 날이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들은 집회가 열리는 헌법재판소에 가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경복궁에서 모였다.
헌법재판소는 안국역에서 가장 가깝지만 윤석열 탄핵 선고일인 오늘, 3호선 안국역은 무정차 운영을 했기에
경복궁에서 모여 안국역까지 함께 걸었다.
10시부터 탄핵 선고 결의대회가 시작되었고 안국역을 가득 매운 시민들과
11시에 생중계 되는 탄핵 선고 방송을 지켜 보았다.
11시가 되자 헌법재판관 8명이 모습을 드러냈고 문형배 헌법 재판관이 윤석열 탄핵 심판 인용 결정문 전문을 낭독했다.
8대 0!
8명의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오전 11시 22분 탄핵이 선고 되었다.
사진_탄핵선고 집회에 참석한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
이 한마디에 계엄 선포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광장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기록들이 머리 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차별과 혐오가 가득했던 윤 정부가 들어선지 3년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게 했다.
마치 전시 상황처럼 늘 긴장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았던 시간이었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 갈 것이다.
어느 누구도 구조적으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만들어 나야 할 것이다.
가야 할 길이 아직 멀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다.
사진_탄핵 선고 집회 헌법재판소 앞에서
사진_탄핵 선고 집회 헌법재판소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