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담에서

하담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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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꽃소식에 만개한 벚꽃은 놓쳤지만

그래도 남아았는 벚꽃이 있어, 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 하늘도 바라보고

배드민턴도 치고

꽃 내음을 맡으며 자전거도 탔답니다.

한강 유람선에 올라 갈매기 모이 주기도 해봤고요.

하담인, 하담지기가 함께 봄 햇살과 바람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