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개의 이야기] 고양시를 바꾸는데 페미니스트들이 어떤 역할을 했을까? - 8편 고양여성영화제

사무국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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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이야기 8편

2023. 9. 13. ~15. 제11회 고양여성영화제


2011년 애정만세, 써니 두 편을 시작으로 그동안 개봉관에서 볼 수 없었거나 금방 막을 내렸던 영화들이 고양여성영화제에서 시민들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OTT 서비스에서 지나간 영화들을 접하기 쉽지만 고양여성영화제가 시작된 당시만 해도 지나간 영화를 찾아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주목받은 여성영화를 고양시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었죠.


이후 모성, 여성의 몸-일-생애, 광장에 선 여성들, Me Too With you, 세상과 맞선 여성들, 돌봄과 상생 등을 주제로 매해 열린 고양여성영화제는 코로나19 기간에 두 해를 거르고 2023년 올해 11회를 맞이했습니다.

*고양여성영화제는 고양여성민우회와 고양YWCA,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씨네쿱 영화나눔협동조합이 머리를 맞대 주제를 정하고, 영화를 선정하여 극장에 올리고 GV와 영화해설을 곁들이고 부대행사로 토크쇼도 진행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11회까지 이어오는 동안 고양여성영화제에서 선보인 영화들은 영화제 상영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2022년 설문조사 결과 고양여성영화제에 처음 참여했다는 응답자 비율이 높아, 새로운 관객층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게 확인되었어요!

다양한 여성의제를 다룬 영화를 상영해달라는 요청도 많아 고양여성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죠.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의 주제와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도 열었습니다.

“노년상상, 여성들의 먹고사는 이야기”, “뚱뚱해서 죄송합니까?”, “질문의 재구성“, “세상을 바꾸는 활동가, 지키는 활동가” 등 노년/돌봄/몸/성폭력/활동가와 같은 흥미로운 키워드로 패널들을 모시고 영화와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2023년 올해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여성, 역사와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제11회 고양여성영화제가 문을 엽니다. 

미국에서 여성의 임신중단 권리가 보장되기까지 여성들의 안전한 임신중절수술을 도운 ‘제인스’ 라는 단체를 조명한 영화 <콜제인>을 개막작으로 <경아의 딸>, <남매의 여름밤>, 등 알차기로 이미 소문난 10편의 영화가 CGV고양백석, CGV일산 등 고양지역 극장에서 시민과 만납니다. 


-다음 화에 계속-


고양여성영화제 참가신청: https://forms.gle/NPwbdHohZMSSvbs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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