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제1회 고양촛불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에 힘입어
11월 2일에 같은 장소인 덕양구청 광장에서 '제2회 고양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고양촛불문화제는 고양여성민우회를 비롯한 고양시의 여러 진보시민단체와 진보정당이 함께 모여 결성한 '고양비상시국회의'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시국집회에 참여하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참여 못하는 고양시민들,
현정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고양시의 문제에도 목소리를 내고 싶은 고양시민들이 광장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초대손님의 발언과 시민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지고, 문화제인 만큼 노래 공연도 있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 설이가 현정부와 고양시의 여성정책 퇴행을 비판하는 시민발언으로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민우 노래팀 퍼플민도 지난 1회에 이어 공연으로 참여하여 분위기를 돋우었습니다.
고양촛불문화제는 매월 첫 주 목요일마다 여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가 올 추위에도 꺼지지 않을 촛불을 기대합니다.
덕양구청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와 회원도 민우회 깃발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 설이(변지은)가 현정부와 고양시의 여성정책 퇴행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민들이 촛불을 앞에 두고 경청하고 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노래팀 '퍼플민'이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달 제1회 고양촛불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에 힘입어
11월 2일에 같은 장소인 덕양구청 광장에서 '제2회 고양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고양촛불문화제는 고양여성민우회를 비롯한 고양시의 여러 진보시민단체와 진보정당이 함께 모여 결성한 '고양비상시국회의'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시국집회에 참여하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참여 못하는 고양시민들,
현정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고양시의 문제에도 목소리를 내고 싶은 고양시민들이 광장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초대손님의 발언과 시민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지고, 문화제인 만큼 노래 공연도 있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 설이가 현정부와 고양시의 여성정책 퇴행을 비판하는 시민발언으로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민우 노래팀 퍼플민도 지난 1회에 이어 공연으로 참여하여 분위기를 돋우었습니다.
고양촛불문화제는 매월 첫 주 목요일마다 여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가 올 추위에도 꺼지지 않을 촛불을 기대합니다.
덕양구청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와 회원도 민우회 깃발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활동가 설이(변지은)가 현정부와 고양시의 여성정책 퇴행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민들이 촛불을 앞에 두고 경청하고 있습니다.
고양여성민우회 노래팀 '퍼플민'이 공연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