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회 상담소는 어떤 반성폭력 활동들을 할까요?
한 달에 한 번, <월간 고양성폭력상담소>가 상담소의 활동과 소식을 전합니다
#‘낙태죄’ 폐지 2주년 4.9 공동행동 “우리는 더 이상 비밀이고 싶지 않다 국가는 임신중지를 건강권으로 보장하라!”
[사진설명] 4월 9일 오후 2시, 용산역 광장에서 낙태죄 폐지 2주년 4.9 공동행동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 단체들의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고 참가자들이 자리에 앉아 발언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설명] 낙태죄 폐지 2주년 4.9 공동행동 참여자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 윗쪽에 고양여성민우회 깃발이 보인다.
4월 9일 상담소 활동가 나썬과 블루, 그리고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으로 회원이 되었던 반가운 얼굴 굿지 님이 용산역 광장에 모여 낙태죄 폐지 2주년 공동행동은 모두에게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 보장,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의 건강보험 보장과 권리 보장을 위한 법과 제도 구축을 요구하는 집회와 거리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임신중지가 모두에게 건강권으로 보장되는 그날까지! 상담소도 함께 달립니다 :)
#고양상담소X우리동네X도서관 성평등어린이도서 비치 프로젝트 시즌 3 <#또다시 #희망도서신청>
[사진설명] 각자의 동네 도서관에 성평등 어린이책을 비치 신청한 인증샷이 모여 있다.
4월 27일부터 상담소는 시민,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양시 우리 동네 도서관을 성평등 어린이책으로 채우는 우리동네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상담소는 2018년 시작된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아동도서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이 일부 종교 단체 및 국회의원 “조기 성애화” “동성애 조장”을 주장하자 여성가족부가 ‘나다움어린이책’ 도서 회수 결정, 사업이 중단된 이후부터 회원과 시민의 힘으로 성평등 아동도서와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 도서관에 성평등 어린이책을 신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회원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에 힘입어 고양시 관내 모든 도서관(희망도서신청 운영 도서관, 절판도서 제외)에 #나다움책 회수도서 및 <오늘의 어린이책 1> 전권을 비치했고, 2022년에는 <성평등 도서 구입>이 고양시의 성별영향평가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상담소는 오늘의 어린이책 2 출간을 맞아 올해도
희망도서신청제도를 운영 중인 고양시 관내 모든 도서관에 오늘의 어린이책 2를 모두 #희망도서신청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상담소는 회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권과 성평등에 기반한 성교육을 고민하고 나아가겠습니다!
#학생성인지교육연구모임 <학교2.0>
(모임에 너무 집중해서 사진 찍는 걸 깜박했더라고요! 😭)
4월 5일 상담소 교육활동가 나미, 뚠뚠, 보해, 아띠 , 풀리, 블루가 함께하는 학생성인지교육연구모임 <학교 2.0>이이 민우회 교육장에 모여 동의와 경계 성교육 활동 프로그램 연구와 더불어, 활동가들의 개별 교육 경험과 함께 고민하고 싶은 점을 나누어 모두의 성장을 지향하는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동의와 경계 성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머리 맞대고 현장의 경험들을 나눈 뒤 동의와 경계 너머, ‘거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보기로 했답니다!
회고에서는 나미가 공동체교육 당시 사용했던 경계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고, 풀리가 월경대 시연 경험을 나누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학교 2.0>은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랍니다 :)
#‘낙태죄’ 폐지 2주년 4.9 공동행동 “우리는 더 이상 비밀이고 싶지 않다 국가는 임신중지를 건강권으로 보장하라!”
[사진설명] 4월 9일 오후 2시, 용산역 광장에서 낙태죄 폐지 2주년 4.9 공동행동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 단체들의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고 참가자들이 자리에 앉아 발언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설명] 낙태죄 폐지 2주년 4.9 공동행동 참여자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 윗쪽에 고양여성민우회 깃발이 보인다.
4월 9일 상담소 활동가 나썬과 블루, 그리고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으로 회원이 되었던 반가운 얼굴 굿지 님이 용산역 광장에 모여 낙태죄 폐지 2주년 공동행동은 모두에게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 보장, 유산유도제 도입, 임신중지의 건강보험 보장과 권리 보장을 위한 법과 제도 구축을 요구하는 집회와 거리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임신중지가 모두에게 건강권으로 보장되는 그날까지! 상담소도 함께 달립니다 :)
#고양상담소X우리동네X도서관 성평등어린이도서 비치 프로젝트 시즌 3 <#또다시 #희망도서신청>
[사진설명] 각자의 동네 도서관에 성평등 어린이책을 비치 신청한 인증샷이 모여 있다.
4월 27일부터 상담소는 시민,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양시 우리 동네 도서관을 성평등 어린이책으로 채우는 우리동네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상담소는 2018년 시작된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아동도서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이 일부 종교 단체 및 국회의원 “조기 성애화” “동성애 조장”을 주장하자 여성가족부가 ‘나다움어린이책’ 도서 회수 결정, 사업이 중단된 이후부터 회원과 시민의 힘으로 성평등 아동도서와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 도서관에 성평등 어린이책을 신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회원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에 힘입어 고양시 관내 모든 도서관(희망도서신청 운영 도서관, 절판도서 제외)에 #나다움책 회수도서 및 <오늘의 어린이책 1> 전권을 비치했고, 2022년에는 <성평등 도서 구입>이 고양시의 성별영향평가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상담소는 오늘의 어린이책 2 출간을 맞아 올해도
희망도서신청제도를 운영 중인 고양시 관내 모든 도서관에 오늘의 어린이책 2를 모두 #희망도서신청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상담소는 회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권과 성평등에 기반한 성교육을 고민하고 나아가겠습니다!
#학생성인지교육연구모임 <학교2.0>
4월 5일 상담소 교육활동가 나미, 뚠뚠, 보해, 아띠 , 풀리, 블루가 함께하는 학생성인지교육연구모임 <학교 2.0>이이 민우회 교육장에 모여 동의와 경계 성교육 활동 프로그램 연구와 더불어, 활동가들의 개별 교육 경험과 함께 고민하고 싶은 점을 나누어 모두의 성장을 지향하는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동의와 경계 성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머리 맞대고 현장의 경험들을 나눈 뒤 동의와 경계 너머, ‘거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보기로 했답니다!
회고에서는 나미가 공동체교육 당시 사용했던 경계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고, 풀리가 월경대 시연 경험을 나누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학교 2.0>은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