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호수공원 수변무대에 15명 가량의 풍물패가 당산굿 공연을 하고 있고 계단에 둘러앉은 40명 가량의 시민들. 무대 뒤로도 지나다 구경하는 10여명의 시민들 모습이 보인다>
<사진설명: 해질녘 호수를 배경으로 풍물패 20여명이 초청공연을 하고 있고 시민들이 둘러앉아 관람하고 있는 모습>
3년 만입니다.
24년 전통의 고양여성민우회 역사와 함께 해온 함께누리 풍물패! 가을굿 현장입니다.
불어라풍물바람과 팀을 이뤄 당산굿을 시작으로 한 해를 보내는 감사와
앞으로의 날들에 무사태평을 비는 고사를 지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겠지요.
부안농악, 최승집 마당춤으로 이어졌고, 터울림의 초청공연의 힘찬 북소리가 등장할 땐
시민들의 박수소리도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아이들과 시민들 모두가 마당으로 내려와 함께한 대동놀이로 가을굿 무사히 막을 내리고
함께누리, 불풍 샘들의 얼굴에 즐거움과 안도의 미소가 올라왔습니다.
2년을 걸렀지만 24년 손때 묻은 장구 북 꽹과리가 주인을 몰라볼 리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해질 녘 호수공원은 늘 아름답지만 가을굿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2023년에도 진행자님의 말씀대로 같은 장소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의 흥겨운 시간을 예상해보며,
그것이 그저 당연한 일 만은 아님을 실감하는 나날입니다.
<<사진설명: 호수공원 수변무대에 15명 가량의 풍물패가 당산굿 공연을 하고 있고 계단에 둘러앉은 40명 가량의 시민들. 무대 뒤로도 지나다 구경하는 10여명의 시민들 모습이 보인다>
<사진설명: 해질녘 호수를 배경으로 풍물패 20여명이 초청공연을 하고 있고 시민들이 둘러앉아 관람하고 있는 모습>
3년 만입니다.
24년 전통의 고양여성민우회 역사와 함께 해온 함께누리 풍물패! 가을굿 현장입니다.
불어라풍물바람과 팀을 이뤄 당산굿을 시작으로 한 해를 보내는 감사와
앞으로의 날들에 무사태평을 비는 고사를 지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겠지요.
부안농악, 최승집 마당춤으로 이어졌고, 터울림의 초청공연의 힘찬 북소리가 등장할 땐
시민들의 박수소리도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아이들과 시민들 모두가 마당으로 내려와 함께한 대동놀이로 가을굿 무사히 막을 내리고
함께누리, 불풍 샘들의 얼굴에 즐거움과 안도의 미소가 올라왔습니다.
2년을 걸렀지만 24년 손때 묻은 장구 북 꽹과리가 주인을 몰라볼 리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해질 녘 호수공원은 늘 아름답지만 가을굿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2023년에도 진행자님의 말씀대로 같은 장소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의 흥겨운 시간을 예상해보며,
그것이 그저 당연한 일 만은 아님을 실감하는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