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후원의밤 /보고싶었습니다./

사무국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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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웨딩홀 식당에 손님들이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과 주방에서 음식 준비하는 모습이 멀리 보임>

<사진설명: 테이블에 비건과 논비건 용 샘플 음식이 한 접시 씩 놓여져 있음>

 <사진설명: 테이블에 "보고싶었습니다, 프로그램 순서, 메뉴"가 적힌 종이매트가 놓여져 있는 모습>


<사진설명: 민우회 풍물소모임 "함께누리" 공연모습>

<사진설명: 민우회 소모임 "퍼플민"의 공연모습>


3년 만에 후원의밤이 열렸습니다. 

샌드위치 아이디어부터 속재료 장보기 마무리 정리까지 모든 일을 함께 해주신 회원님,

아침부터 씻고 썰고 다듬고 일손 보태주신 이사님, 지역시민, 재정팀, 활동가들

시골 잔칫집처럼 떠들석하게 음식을 장만합니다. 몇년 만인지요.


회원 만장을 꺼내어 3년 간 늘어난 새로운 회원님 이름을 추가합니다.

연대단체들, 후원자들, 회원님들과 25년을 함께한 풍물패 함께누리, 퍼플민 공연, 퀴즈 등 

짧은 프로그램에 담소를 나눌 시간도 준비시간도 넉넉치는 않았으나...


민우회가 후원행사한다하면 빠지지않고 물심양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분들 계셔 23년도 달려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