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me/upload/S2021072705d8abfc3f84c/cb53885be61eb.jpg)
<사진설명: 17명의 워크샵 참여자들이 두근두근 뭉클뭉클 등 키워드 카드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사진 찍는 모습>
![](https://cdn.imweb.me/upload/S2021072705d8abfc3f84c/56e1104b62c61.jpg)
<사진설명: 각 조에서 나온 계획 아이디어들을 포스트잇에 써서 화이트보드에 붙여놓은 모습>
![](https://cdn.imweb.me/upload/S2021072705d8abfc3f84c/c8cddea9bfd25.jpg)
<사진설명: 유리벽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고양여성민우회 활동들을 적어 놓은 종이 3개 위에 참여자들이 기억에 남는 활동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고 그 위에 워크샵 키워드 카드가 붙여있음>
![](https://cdn.imweb.me/upload/S2021072705d8abfc3f84c/37363f2c3453b.jpg)
<사진설명: 9명의 참여자들이 화이트보드 앞에서 내년에 실행할 계획 아이디어 포스트잇에 스티커를 붙이기 전 고민하는 모습>
2014년에 이어 이번 지활워크샵은
어려움을 공동으로 인지하고 걱정에서 계획으로,
접을 것과 펼칠 것을 구분하고,
그래도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 조직활성화 워크샵이었습니다.
2022년 8월2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이사, 상근활동가, 소모임장 총17명이 동북 호수와 파주 백두산의 이끔으로
가슴뛰었던 활동, 회원활동, 회원확대, 활동 외화방식, 재정구조 등을 함께 들여다보고
구체적 대안을 찾아가고자 논의하였습니다.
모든 활동과 회원 재정은 연결되어있으나 우리가 집중해서 내년에 실행에 옮길 활동에
재정위원회 구성에 의견이 모아졌고 위원회에서 무엇을 할 것이고
나는 그것을 위해 어떤 역할에 참여할 것인가를 정하고 5시간의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재정문제를 함께 고민할 구조가 필요하고 목표 설정이 전 구성원에게 인식되도록 해야 한다는 결론 외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조직의 방향을 다시 보고 회원들과의 연결지점, 소통구조를 더 만들어가는 게
먼저라는 지적을 남겨주신 오랜 회원의 목소리는 따갑게 남습니다.
작년부터 또 그 이전부터 지속해온 조직활성화 고민은
중장기 방향을 논함에 있어 처음이자 끝,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문제임을 알고 있으나
답을 찾아가고자 하는 노력이 쌓여간다면 작은 결실들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지부들의 2022 지역활짝은 10월 11일 본지부가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이어집니다.
<사진설명: 17명의 워크샵 참여자들이 두근두근 뭉클뭉클 등 키워드 카드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사진 찍는 모습>
<사진설명: 각 조에서 나온 계획 아이디어들을 포스트잇에 써서 화이트보드에 붙여놓은 모습>
<사진설명: 유리벽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고양여성민우회 활동들을 적어 놓은 종이 3개 위에 참여자들이 기억에 남는 활동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고 그 위에 워크샵 키워드 카드가 붙여있음>
<사진설명: 9명의 참여자들이 화이트보드 앞에서 내년에 실행할 계획 아이디어 포스트잇에 스티커를 붙이기 전 고민하는 모습>
2014년에 이어 이번 지활워크샵은
어려움을 공동으로 인지하고 걱정에서 계획으로,
접을 것과 펼칠 것을 구분하고,
그래도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 조직활성화 워크샵이었습니다.
2022년 8월2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이사, 상근활동가, 소모임장 총17명이 동북 호수와 파주 백두산의 이끔으로
가슴뛰었던 활동, 회원활동, 회원확대, 활동 외화방식, 재정구조 등을 함께 들여다보고
구체적 대안을 찾아가고자 논의하였습니다.
모든 활동과 회원 재정은 연결되어있으나 우리가 집중해서 내년에 실행에 옮길 활동에
재정위원회 구성에 의견이 모아졌고 위원회에서 무엇을 할 것이고
나는 그것을 위해 어떤 역할에 참여할 것인가를 정하고 5시간의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재정문제를 함께 고민할 구조가 필요하고 목표 설정이 전 구성원에게 인식되도록 해야 한다는 결론 외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조직의 방향을 다시 보고 회원들과의 연결지점, 소통구조를 더 만들어가는 게
먼저라는 지적을 남겨주신 오랜 회원의 목소리는 따갑게 남습니다.
작년부터 또 그 이전부터 지속해온 조직활성화 고민은
중장기 방향을 논함에 있어 처음이자 끝,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문제임을 알고 있으나
답을 찾아가고자 하는 노력이 쌓여간다면 작은 결실들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지부들의 2022 지역활짝은 10월 11일 본지부가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