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한국여성대회가 종로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인원 제한은 있었으나 모두를 위한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을 외치는 목소리엔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일렬로 늘어선 보라 깃발 아래 보라 리본머리띠와 보라 마스크, 보라색의 향연..
이것이 3월8일이면 당연히 주어지는 집회가 아니구나 감개무량함이 없지 않았습니다.
성평등 디딤돌 걸림돌 수상과 문화공연, 거리행진과 마무리 집회로 이어진 한국여성대회,
3.8여성선언은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뿌리깊은 성차별적 사회구조는 여전히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중략)
우리는 성차별적 기후위기.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한 기득권, 남성, 엘리트 중심성장과
발전 패러다임의 환상을 거두고 돌봄 중심으로 사회경제체제를 바꿀 것이다.
성평등은 생물학적 성별인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3월 9일,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팔아 정치적 기득권을 유지하는 남성 독점 기득권 정치를 심판할 것이다."
"가라, 차별과 혐오! 오라, 성평등!"
3년만에 한국여성대회가 종로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인원 제한은 있었으나 모두를 위한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을 외치는 목소리엔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일렬로 늘어선 보라 깃발 아래 보라 리본머리띠와 보라 마스크, 보라색의 향연..
이것이 3월8일이면 당연히 주어지는 집회가 아니구나 감개무량함이 없지 않았습니다.
성평등 디딤돌 걸림돌 수상과 문화공연, 거리행진과 마무리 집회로 이어진 한국여성대회,
3.8여성선언은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뿌리깊은 성차별적 사회구조는 여전히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중략)
우리는 성차별적 기후위기.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한 기득권, 남성, 엘리트 중심성장과
발전 패러다임의 환상을 거두고 돌봄 중심으로 사회경제체제를 바꿀 것이다.
성평등은 생물학적 성별인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3월 9일,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팔아 정치적 기득권을 유지하는 남성 독점 기득권 정치를 심판할 것이다."
"가라, 차별과 혐오! 오라, 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