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고정관념을 부수는 '여성 캐릭터'의 확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모양처나 신데렐라가 인기를 끌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자식보다 자신의 야망을 선택하거나, 왕의 사랑조차 거부하며 자신의 길을 가는 당당한 여성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담아내는 영역이 이토록 넓어졌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 깊이 공감했습니다.
드라마 [슈롭], [작은 아씨들], [구경이], [옷소매 붉은 끝동],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영화 [미스 슬로운], [프라미싱 영 우먼] / 웹툰 [극락왕생]
2장은 대상화에서 주체로 변화하는 '여성의 몸'에 대한 논의 내용입니다.
오랫동안 타인의 시선에 갇혀 사회적 자본으로만 기능했던 여성의 몸이 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외모 가꾸기에 시달리던 과거를 지나, 이제 여성들은 스스로 당당하게 자신의 몸을 표현합니다. 강하고 힘센 몸이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증명하는 콘텐츠들을 보며 우리도 큰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사이렌: 불의 섬],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가스 유랑단]
3장은 경쟁을 넘어선 '여성 연대'의 힘에 대한 주제입니다.
남성을 두고 다투는 경쟁자가 아니라, 우정의 주체이자 전략적 동지로서 손을 맞잡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늘고 있습니다. 여성 공동체가 새롭게 써 내려가는 연대의 서사는 <페미다>가 지향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서른, 아홉]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웹툰 [그녀의 심청] /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4장은 신화에서 실천으로, '모성'의 재해석을 다루었습니다.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하던 '모성 신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성을 본능이 아닌 사회적 산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이제 미디어는 자유 의지로 모성을 실천하거나 혹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는 여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마더], [조용한 희망], [마인], [나의 해방일지] / 영화 [가족의 탄생]
비혼을 선언하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성취를 이루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허은, 정영희, 이은숙)이 말하듯, 여성들이 스스로 콘텐츠의 중심이 되어 세상을 운영하는 서사는 곧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3월 페미다는 오랫만에 도서 <여성, 스크린을 넘어 스토리가 되다>를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의 바로미터인 대중문화 속 여성의 모습도 크게 달라졌음을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대중문화가 여성을 남성의 보조자나 응시의 대상으로만 그려왔다면, 이제 여성들은 수동적인 인물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여성의 캐릭터, 몸, 연대, 모성을 키워드로 4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여성 서사의 변화를 짚어 갑니다.
1장은 고정관념을 부수는 '여성 캐릭터'의 확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모양처나 신데렐라가 인기를 끌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자식보다 자신의 야망을 선택하거나, 왕의 사랑조차 거부하며 자신의 길을 가는 당당한 여성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담아내는 영역이 이토록 넓어졌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 깊이 공감했습니다.
드라마 [슈롭], [작은 아씨들], [구경이], [옷소매 붉은 끝동],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영화 [미스 슬로운], [프라미싱 영 우먼] / 웹툰 [극락왕생]
2장은 대상화에서 주체로 변화하는 '여성의 몸'에 대한 논의 내용입니다.
오랫동안 타인의 시선에 갇혀 사회적 자본으로만 기능했던 여성의 몸이 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외모 가꾸기에 시달리던 과거를 지나, 이제 여성들은 스스로 당당하게 자신의 몸을 표현합니다. 강하고 힘센 몸이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증명하는 콘텐츠들을 보며 우리도 큰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사이렌: 불의 섬],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가스 유랑단]
3장은 경쟁을 넘어선 '여성 연대'의 힘에 대한 주제입니다.
남성을 두고 다투는 경쟁자가 아니라, 우정의 주체이자 전략적 동지로서 손을 맞잡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늘고 있습니다. 여성 공동체가 새롭게 써 내려가는 연대의 서사는 <페미다>가 지향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서른, 아홉]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웹툰 [그녀의 심청] /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4장은 신화에서 실천으로, '모성'의 재해석을 다루었습니다.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하던 '모성 신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성을 본능이 아닌 사회적 산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이제 미디어는 자유 의지로 모성을 실천하거나 혹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는 여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마더], [조용한 희망], [마인], [나의 해방일지] / 영화 [가족의 탄생]
비혼을 선언하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성취를 이루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허은, 정영희, 이은숙)이 말하듯, 여성들이 스스로 콘텐츠의 중심이 되어 세상을 운영하는 서사는 곧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3월 후기는 ‘풀리’가 작성해주셨습니다.-
잠깐만요!!
2025년 페미다에서 이야기 나누었던 작품들을 가지고 [페미다]소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맨 아래 파일을 다운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