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락은 여성혐오의 역사 공부로

사무국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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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딸들, 여성혐오의 역사/ 잭 홀런드 저


기원전 8세기경으로 거슬러올라가는 여성혐오 역사의 기록들. 

플라톤 철학의 관점으로 여성은 번식하려는 육신의 고집스러움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은총에서 멀어지게된 계기가 "여성"이라 보았습니다.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을 비난하는 여성혐오의 속성은 

지금도 면면히, 더욱 강하고 다양한 범주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햄릿에서 편견은 혼자 오지 않는다 떼를 지어온다고 했다죠. 

여성혐오자들은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난민자들도 동시에 혐오합니다. 

그들의 두려움과 컴플렉스는 증오심과 혐오를, 타자화와 배제를 독버섯처럼 길러냈습니다. 


'끈질기게, 전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극단적으로, 너무 자주 나타나기에 

우리 눈앞에 있는 여성혐오를 보고자하는 노력을 포기하게 된다'는 저자의 해석은 유용하지만 

몇몇 장면 표현과 관점들에 불편함을 느낀 참여자도 있었습니다. 


다음 책은 페미니즘 입니다. 데버라 캐머런의 저작으로 최근 장안에 소문난 핫한 책이네요.

관심있는 샘들 환영합니다!!


-일시: 5.31(화) 저녁 6시 30분, 민우회 교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