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6시 30분. [함께 읽는 에니어그램의 지혜/ 줄여서 '함지'] 두 번째 시간입니다.
1부를 마저 하고 2부 아홉가지 유형 중 본능중심 유형에 속하는 번호를 탐색해보려 했지요.
하지만 1부 5장 세 개의 자아(본능중심/ 감정중심/ 사고중심)와 6장 에니어그램의 변형들(자기보존적 변형/
사회적 변형/ 성적 변형/ 발달 수준 등)에서 풀어낼 이야기가 많아 2부는 다음 시간을 기약했습니다.
5명의 멤버가 어떤 곳에 에너지를 많이 쓰는지, 그럴 때 쓰는 언어, 방식도 다 제각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음을 주었다 실망하고 (마음을)접은 상대가 다시 인사를 건네 왔을 때
거울처럼 똑같이 반응해주며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니 대꾸는 해준다,
대꾸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고민한다,
주도권을 상대에게 주기 싫어 반응하지 않는 것을 택한다.
즉시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기에 그럴 일이 없다..
분노, 수치심, 시기심 등 가장 강렬하게 촉발되는 감정은 서로 다르지만 나에게 부족한 자원을 갖고 와
보다 통합된 상태를 이루려는 노력은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같았던 것은, 어떻게 이 많은 유형의 내면을 이리도 속속들이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을까!
책의 저자에 대한 경외심? 얼마나 통합되어야 가능한 일인 건지!
두번째 시간 후 모임방에 올린 소감으로 그날의 온기를 전합니다.
침향/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자신이 누구이며 왜 자신이 여기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한다.
온전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성이다.
-에니어그램의 지혜 머리말 중에서-
영혼의 불안정을 다루고 싶어 영성을 탐닉하고 있습니다. 내면 탐구 여정에 만난 길벗들 반갑습니다!
다람/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게
책을 조금씩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해 상근 활동가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됨과 동시에 새롭게 만난 활동가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 좋습니다.
리아/
우리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돌이킬 수 없고 우리에게 닥치는 재앙을 막을 수도 없지만 내면의 자원을 개발해서
그 문제가 우리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있다. 또한 문제가 생겼을 때 회복되는 시간을 짧게 할 수도 있다.
의식의 성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결국 평안과 수용, 반응하지 않기, 사랑, 삶에 대한 확장된 관점을 갖는 것이다.
-5장 에니어그램의 변형들 중-
두번째 만남인데 처음과 이렇게 다르니 이 시간들이 쌓인다면 마지막 시간은?! 좋은 예감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또 서로의 내면에 인사하고 손을 내미는 모습들...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도구로 말이죠.
통합은 우리가 자기 유형의 강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아차리게 하고 거기에서 빠져나오도록 우리를 고무한다고 합니다.
그 긴 여정에 몇 개월의 만남은 잠시지만 그래서 더 한번한번의 만남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정성/
첫날의 긴장감과 서먹함이 가시고
작은 호기심과 따뜻한 호의가 생겨나는 두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조금씩 내면을 열어 보이고
에니어그램의 방식대로 읽어보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귀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에니어그램으로 나를 발견하고
그런 나로부터 다시 자유로워지는.
그런 여정을 즐겁게.
함께 갈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만나진 인연이
특별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나의 거룩한 루틴의 하나로
정성스럽게 채워가자 다짐도
살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에게!
하루/
다시 책을 읽으며 나에 대한 태도와 시선이 여유로워졌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5명의 활동가들과의 나눔은 오랜만에 느끼는 안전함과 안정감입니다.
미소와 함께 감사 전합니다.

**다음 [함지] 모임
-2024.6.21(금) 저녁 6시 30분
-장항동 민우회 교육장
2024년 5월 24일 6시 30분. [함께 읽는 에니어그램의 지혜/ 줄여서 '함지'] 두 번째 시간입니다.
1부를 마저 하고 2부 아홉가지 유형 중 본능중심 유형에 속하는 번호를 탐색해보려 했지요.
하지만 1부 5장 세 개의 자아(본능중심/ 감정중심/ 사고중심)와 6장 에니어그램의 변형들(자기보존적 변형/
사회적 변형/ 성적 변형/ 발달 수준 등)에서 풀어낼 이야기가 많아 2부는 다음 시간을 기약했습니다.
5명의 멤버가 어떤 곳에 에너지를 많이 쓰는지, 그럴 때 쓰는 언어, 방식도 다 제각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음을 주었다 실망하고 (마음을)접은 상대가 다시 인사를 건네 왔을 때
거울처럼 똑같이 반응해주며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니 대꾸는 해준다,
대꾸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고민한다,
주도권을 상대에게 주기 싫어 반응하지 않는 것을 택한다.
즉시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기에 그럴 일이 없다..
분노, 수치심, 시기심 등 가장 강렬하게 촉발되는 감정은 서로 다르지만 나에게 부족한 자원을 갖고 와
보다 통합된 상태를 이루려는 노력은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같았던 것은, 어떻게 이 많은 유형의 내면을 이리도 속속들이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을까!
책의 저자에 대한 경외심? 얼마나 통합되어야 가능한 일인 건지!
두번째 시간 후 모임방에 올린 소감으로 그날의 온기를 전합니다.
침향/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자신이 누구이며 왜 자신이 여기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한다.
온전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성이다.
-에니어그램의 지혜 머리말 중에서-
영혼의 불안정을 다루고 싶어 영성을 탐닉하고 있습니다. 내면 탐구 여정에 만난 길벗들 반갑습니다!
다람/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게
책을 조금씩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해 상근 활동가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됨과 동시에 새롭게 만난 활동가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 좋습니다.
리아/
우리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돌이킬 수 없고 우리에게 닥치는 재앙을 막을 수도 없지만 내면의 자원을 개발해서
그 문제가 우리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있다. 또한 문제가 생겼을 때 회복되는 시간을 짧게 할 수도 있다.
의식의 성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결국 평안과 수용, 반응하지 않기, 사랑, 삶에 대한 확장된 관점을 갖는 것이다.
-5장 에니어그램의 변형들 중-
두번째 만남인데 처음과 이렇게 다르니 이 시간들이 쌓인다면 마지막 시간은?! 좋은 예감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또 서로의 내면에 인사하고 손을 내미는 모습들...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도구로 말이죠.
통합은 우리가 자기 유형의 강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아차리게 하고 거기에서 빠져나오도록 우리를 고무한다고 합니다.
그 긴 여정에 몇 개월의 만남은 잠시지만 그래서 더 한번한번의 만남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정성/
첫날의 긴장감과 서먹함이 가시고
작은 호기심과 따뜻한 호의가 생겨나는 두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조금씩 내면을 열어 보이고
에니어그램의 방식대로 읽어보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귀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에니어그램으로 나를 발견하고
그런 나로부터 다시 자유로워지는.
그런 여정을 즐겁게.
함께 갈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만나진 인연이
특별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나의 거룩한 루틴의 하나로
정성스럽게 채워가자 다짐도
살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에게!
하루/
다시 책을 읽으며 나에 대한 태도와 시선이 여유로워졌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5명의 활동가들과의 나눔은 오랜만에 느끼는 안전함과 안정감입니다.
미소와 함께 감사 전합니다.
**다음 [함지] 모임
-2024.6.21(금) 저녁 6시 30분
-장항동 민우회 교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