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리: ‘타짜’는 ‘타로야 놀자’의 줄임말입니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한 달에 한번 모여 타로카드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연대와 지지를 느끼고, 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모임입니다. 함께라서 즐겁고,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은실: 마더피스타로카드로 메이저 아르카나 0번부터 차례대로 읽어가기를 하고 있는데 이제 거의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바보가 여행을 떠납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고 여러 가지 감정들과 관계들을 맺기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나아가니, 이제는 커다란 시스템이나 얼개 속에서 관계 맺고 있는 좀 더 커다란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카드를 읽으면서 선생님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카드의 모습들을 알아차릴 수 있어서 참 재미납니다. 이번 모임도 카드 읽기를 하는 가운데, 카드 속에 들어있는 의미를 읽어내다가 서로 무릎을 치면서 웃기도 하고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마지막 순서로, 다음 달의 각자 카드를 뽑습니다. 조마조마하고 긴장된 순간인데요, 각자 카드를 뽑아보면, 신기하게도 같은 카드가 나올 때가 자주 있어요. 물론 읽어내는 것은 각자에 맞춰서 읽어내게 되지요. 뽑은 카드는 다음달의 나에게 가이드가 되어주겠지요. 한 달에 한번 모이는 타로 모임이 늘 기다려집니다.
반달: 복잡했던 마음으로 ‘타짜’에 가서 회원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타로를 뽑았는데 마치 나의 마음을 아는 듯한 카드가 나와서 꽉 막혔던 마음이 많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타짜는 나에게 힐링의 시간입니다.
리아: 타짜는 불안한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또 서로를 여린 맘으로 바라봐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민'은 다른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감정인 것 같았습니다.
통통다람쥐: 퇴근 후에 지치고 차가운 몸과 마음으로 ‘타짜’에 가면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타로 카드에서 읽혀지는 여성주의와 연대감으로 나와 주위를 돌아보게 되고 따뜻하게 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임 후엔 항상 힐링되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결 그윽하고 예뻐진 밤하늘 아래 경쾌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가족과 직장에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지금처럼 서로 지지와 응원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연대로 따뜻하게 오래오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를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준 민우회와 우리 ‘타짜’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대해서 함께 해요.
항아: ‘타짜’에서 매달 뽑은 한 장의 카드 참 신통방통합니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머릿속 뒤죽박죽이 한 장의 카드와 타짜들의 진정 가득한 응원으로 그저 언제나처럼 잘 지나갈 일들로 정리가 됩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힘이 되어주는 타짜, 파이팅입니다.

풀리: ‘타짜’는 ‘타로야 놀자’의 줄임말입니다. 능숙하지는 않지만 한 달에 한번 모여 타로카드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연대와 지지를 느끼고, 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모임입니다. 함께라서 즐겁고,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은실: 마더피스타로카드로 메이저 아르카나 0번부터 차례대로 읽어가기를 하고 있는데 이제 거의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바보가 여행을 떠납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고 여러 가지 감정들과 관계들을 맺기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나아가니, 이제는 커다란 시스템이나 얼개 속에서 관계 맺고 있는 좀 더 커다란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카드를 읽으면서 선생님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카드의 모습들을 알아차릴 수 있어서 참 재미납니다. 이번 모임도 카드 읽기를 하는 가운데, 카드 속에 들어있는 의미를 읽어내다가 서로 무릎을 치면서 웃기도 하고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마지막 순서로, 다음 달의 각자 카드를 뽑습니다. 조마조마하고 긴장된 순간인데요, 각자 카드를 뽑아보면, 신기하게도 같은 카드가 나올 때가 자주 있어요. 물론 읽어내는 것은 각자에 맞춰서 읽어내게 되지요. 뽑은 카드는 다음달의 나에게 가이드가 되어주겠지요. 한 달에 한번 모이는 타로 모임이 늘 기다려집니다.
반달: 복잡했던 마음으로 ‘타짜’에 가서 회원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타로를 뽑았는데 마치 나의 마음을 아는 듯한 카드가 나와서 꽉 막혔던 마음이 많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타짜는 나에게 힐링의 시간입니다.
리아: 타짜는 불안한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또 서로를 여린 맘으로 바라봐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민'은 다른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감정인 것 같았습니다.
통통다람쥐: 퇴근 후에 지치고 차가운 몸과 마음으로 ‘타짜’에 가면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타로 카드에서 읽혀지는 여성주의와 연대감으로 나와 주위를 돌아보게 되고 따뜻하게 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임 후엔 항상 힐링되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결 그윽하고 예뻐진 밤하늘 아래 경쾌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가족과 직장에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지금처럼 서로 지지와 응원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연대로 따뜻하게 오래오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를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준 민우회와 우리 ‘타짜’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대해서 함께 해요.
항아: ‘타짜’에서 매달 뽑은 한 장의 카드 참 신통방통합니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머릿속 뒤죽박죽이 한 장의 카드와 타짜들의 진정 가득한 응원으로 그저 언제나처럼 잘 지나갈 일들로 정리가 됩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힘이 되어주는 타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