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락에서는,
지난달 이라영샘의 <권력의 부수는 목소리> 특강에 이어
토니모리슨의 걸작 <Beloved) 를 읽기!! 로 히였다가
460족짜리 책을 읽을 자신들이 없어 유튜브 해설판을 보고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책을 읽지않고 해설판으로 알기는 너무 한정적인 겉핥기지만,
읽은 것보다 3명이 나눈 이야기는 작가의 의도를 더 꿰뚫는 것은 아닌지?! (해설의 힘!)
교과서 안보고 전과를 보는듯. 영화를 안보고 출발 비디오여행을 보는 듯..
작가에게는 죄송스런 마음이 일었으나..
잘못(잘못한 자) 을 정확히 규명하고 처벌하지 않으면 원혼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맴돌 것이라는.
또 다른 불행한 사건사고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명한 진리를 던져주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책은 연중무휴의 사랑(임지은 저) 입니다.
12월 28일 저녁 6:30입니다.
다락 송년회도 함께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기다립니다!
11월 다락에서는,
지난달 이라영샘의 <권력의 부수는 목소리> 특강에 이어
토니모리슨의 걸작 <Beloved) 를 읽기!! 로 히였다가
460족짜리 책을 읽을 자신들이 없어 유튜브 해설판을 보고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책을 읽지않고 해설판으로 알기는 너무 한정적인 겉핥기지만,
읽은 것보다 3명이 나눈 이야기는 작가의 의도를 더 꿰뚫는 것은 아닌지?! (해설의 힘!)
교과서 안보고 전과를 보는듯. 영화를 안보고 출발 비디오여행을 보는 듯..
작가에게는 죄송스런 마음이 일었으나..
잘못(잘못한 자) 을 정확히 규명하고 처벌하지 않으면 원혼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맴돌 것이라는.
또 다른 불행한 사건사고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명한 진리를 던져주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책은 연중무휴의 사랑(임지은 저) 입니다.
12월 28일 저녁 6:30입니다.
다락 송년회도 함께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