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시작된 상담원교육 후속모임 세스에서
책과 영화, 특강.. 상담원교육의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갈고 닦아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부, 그 방도는 여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8월 둘째주에는 구성원이 추천해주신 "암모나이트" 영화를 보았습니다.
한 장면에서도 느끼는 바 들은 조금씩 달랐으나 모두가 감탄한 건 배우들의 연기였네요^^
어떻게 이름표가 붙여지는가에 따라 역사는 한 사람만을 기억합니다.
페미니즘은 그 이면의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누구에 의해 기록되었는지, 어떠한 연유에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에 말이죠.
많은 일들이 알려지는 것과 다른 이야기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성의 경험으로, 소수자의 경험으로 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멤버들의 이야기..
어느 때보다 진솔했던!
19세기를 건너 21세기 여성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모임은 8월 23일 "죽고싶지만 살고싶어서" 책을 주제 삼아 나눕니다.
7월부터 시작된 상담원교육 후속모임 세스에서
책과 영화, 특강.. 상담원교육의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갈고 닦아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부, 그 방도는 여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8월 둘째주에는 구성원이 추천해주신 "암모나이트" 영화를 보았습니다.
한 장면에서도 느끼는 바 들은 조금씩 달랐으나 모두가 감탄한 건 배우들의 연기였네요^^
어떻게 이름표가 붙여지는가에 따라 역사는 한 사람만을 기억합니다.
페미니즘은 그 이면의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누구에 의해 기록되었는지, 어떠한 연유에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에 말이죠.
많은 일들이 알려지는 것과 다른 이야기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성의 경험으로, 소수자의 경험으로 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멤버들의 이야기..
어느 때보다 진솔했던!
19세기를 건너 21세기 여성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모임은 8월 23일 "죽고싶지만 살고싶어서" 책을 주제 삼아 나눕니다.